하락장을 대처하는 개미의 자세
안녕하세요 ㅎㅎ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흔한 개미 품격있는입니다.
한국 증시도, 미국 증시도, 곧 건장한 조정장이 올 거라는 예상에
현금비율을 높이고 기다리려다가
한국 주식에선 하이닉스, 미국 주식에선 비자, 엔비디아 등등
하락장이 오기 전 신고가를 갱신하거나, 혹은 폭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취하자는
전략으로 이것저것 주워 담게 되었습니다.
한국 주식에서 담은 종목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SK하이닉스'입니다.
자 왜? 이 종목을 골랐냐,, 진입 근거가 무엇이냐? 했을 때 제가 드리고 싶은 답변은
가격적으로 굉장히 좋은 자리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비록 참지 못하고 102000,101500, 101000에 손이 나가버려서 평단 자체는
아주 좋다~라고 볼 순 없지만 기술적 반등을 예상한 저로서는 만족할 수 있는
자리에 매수가 들어갔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신고가 대비 30퍼센트 중반 가량 떨어진 모습이 보이시죠
반도체 사이클을 무시한 D 렘 가격 악재에 큰 타격을 입은듯한 상태에 왔습니다.
초록색 동그라미 지점은 매수하려 했던 타점입니다만 어느 순간 강하게 떨어져
10만 원 초반에 안착해있는 모습을 보고 최종 101250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 강하게 터져주는 거래량과, 외인들이 던질 때기관과 개인들이 받아주고,
외인들이 살 때 기관에서 매도해 주는 양상을 지켜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차트적으로도 조정이 오겠다 싶었지만 하이닉스, 삼전과 같은 종목들은 현재
건장한 조정 중이며, 장기투자, 가치 투자 관점을 넘어서 단기 기술적 반등을
노려봐도 좋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물론 삼전은 아직 제가 원하는
가격이 안 와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 혹은 조만간 올 조정장 이전에 반등을 노리기엔
좋은 타이밍이 오지 않았나 싶은 마음에 여러분들께 시점을 공유드립니다.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